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쇼호스트들의 흑역사가 밝혀졌다.
이민웅은 맷돌이 상품으로 들어와 100개밖에 판매하지 못했다며 흑역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찬석은 "0콜이 있었다"던 과거를 밝혔다.
동지현 또한 신인시절 항상 쫓겨나는 신세였다고 말했다. 맛있게 먹는 걸 못해 먹는 방송에서 모두 쫓겨났고, 러닝머신 방송에서도 한 시간 내내 뛰었지만 잘렸으며 전자제품도 4대 밖에 팔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숙은 "더한 분이 계시다"라고 유난희가 1개 판매한 과거를 밝혔다.
유난희는 책상을 판매하던 날 계속 0콜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동시간대 방송했던 드라마가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린 '여인천하'였고,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한 통의 전화가 와 가까스로 판매했다며 "방송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다"고 말했다.
거기다 안 깨지는 접시를 던졌다가 깨버려 심장 떨렸던 과거를 밝혔다. 동지현은 손에 끼고 있던 다이아몬드 반지를 이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 결국 이날 접시 완판 역사를 만드는 레전드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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