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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게임노트] '브리검 QS+11안타' 키움, KIA 꺾고 3위 등극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19년 06월 25일 화요일
▲ 키움 투수 제이크 브리검 ⓒ키움 히어로즈
▲ 키움 내야수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연패를 마감하며 3위를 탈환했다. 

키움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골고루 터진 타선을 앞세워 7-3으로 이겼다. 키움은 2연패를 끊고 3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3위는 지난달 11일이었다. KIA는 2연승을 마감했다.

키움이 2회 포문을 열었다. 박동원의 2루타와 임병욱의 선제 적시타가 연달아 터졌다. 임병욱은 2루를 훔친 뒤 이지영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는 사이 득점했다. 송성문의 내야안타로 2사 1,2루가 됐고 이정후가 1타점 적시타를 보탰다.

KIA도 3회초 바로 반격했다. 1사 후 홍재호, 이명기가 잇달아 안타를 치고 나갔다 .2사 1,2루에서 터커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최형우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가 된 뒤 이창진이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3회말 키움은 1사 후 박동원의 볼넷을 시작으로 임병욱, 이지영, 송성문의 3연속 안타로 2점을 달아났다. 2사 1,3루에서 김하성이 1타점 적시타를 추가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박병호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KIA는 7회 신범수의 우전안타와 이명기의 볼넷으로 2사 1,3루가 된 뒤 상대 폭투로 신범수가 득점해 추격했으나 추가점을 내지 못해 키움의 승리로 끝났다.

키움 선발 브리검은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4사사구 2실점으로 시즌 5승을 거뒀다. KIA 선발 윌랜드는 3⅓이닝 11피안타(1홈런) 5탈삼진 2볼넷 7실점(6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박병호는 지난달 25일 삼성전 후 31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2일 1군 엔트리 복귀 후 첫 홈런이자 시즌 14호포. 이정후, 임병욱, 송성문이 각각 2안타 멀티히트를 쳤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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