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주문도 '한국인의 밥상'을 즐겼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우연히 묵게 된 주문도의 가정집에서 기대하던 백합냉국을 먹게 되었다. 백합냉국뿐만 아니라 밴댕이구이까지 선사했고,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을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과거 이야기를 하다 울컥한 홍현희는 눈물을 흘렸다. 얼마 전 떠나가신 아버지가 떠오른 것. 홍현희는 죄송하다 말했고, 어머니는 "고추가 매워서"라고 밝게 위로했다.
이때 심상찮은 복장의 어머니들이 등장했다. 박하지를 잡으러 간다는 말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바로 일어나 달밤에 박하지를 잡으러 나섰다. 헤드라이트에만 의지해 떠난 돌게 잡이는 도착하자마자 갯벌에 발이 빠져 홍현희를 당황하게 했으나 제이쓴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관련기사
- '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과 함께 하겠다" 굳은 다짐…박효주 만류
- '바람이 분다' 감우성, 김하늘과 재회 후 혼절…섬망-기억상실 더욱 심해졌다
- '비스' 신들린 말발 '쇼벤저스'의 즉석 판매쇼→홈쇼핑 꿀팁 대방출[종합S]
- '비스' 유난희, 전설의 '접시 완판 사건' 회상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로 깬다"
- '비스' 김새롬, 이찬석은 "게거품 물고 방송한다" 남다른 방송스타일 인증
- '바람이 분다' 김하늘, 주위 만류에도 감우성 지키겠다 다짐 "사랑하니까…" [종합S]
-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부부싸움 끝에 화해…임신 예상했으나 결국 눈물[종합S]
- '불청' 김부용, 이의정 등장에 "제수씨 반가워요" 최민용과 몰아가기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