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가 아버지 생각에 눈물 지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주문도 '한국인의 밥상'을 즐겼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우연히 묵게 된 주문도의 가정집에서 기대하던 백합냉국을 먹게 되었다. 백합냉국뿐만 아니라 밴댕이구이까지 선사했고,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을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과거 이야기를 하다 울컥한 홍현희는 눈물을 흘렸다. 얼마 전 떠나가신 아버지가 떠오른 것. 홍현희는 죄송하다 말했고, 어머니는 "고추가 매워서"라고 밝게 위로했다.

이때 심상찮은 복장의 어머니들이 등장했다. 박하지를 잡으러 간다는 말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바로 일어나 달밤에 박하지를 잡으러 나섰다. 헤드라이트에만 의지해 떠난 돌게 잡이는 도착하자마자 갯벌에 발이 빠져 홍현희를 당황하게 했으나 제이쓴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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