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찬이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주찬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1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1회 한 타석에 나선 뒤 교체됐다.
김주찬은 1회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박찬호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2회말 수비를 앞두고 유재신으로 바뀌었다.
KIA 관계자는 "김주찬은 경기 도중 왼 종아리 통증이 생겨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