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가 금발의 헤어 스타일링한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l구하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구하라가 충격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구하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의 금발 헤어 스타일링이 바비인형을 방불케 한다. 금발의 헤어 스타일링만으로 바비인형 같다기보단,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함께 어우러져 실존하는 바비인형을 보는 듯 하다.

이어 구하라는 "다시 염색하고 싶다"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로써 그가 공개한 사진은 현재가 아니라, 과거 금발로 머리카락 염색한 자신의 사진을 회자한 것으로 보인다. 

▲ 구하라가 금발의 헤어 스타일링한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l구하라 SNS

구하라는 지난 6월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음악제 2019' 생방송에 출연해 카라의 일본 데뷔곡 '미스터'를 열창했다. 무대를 펼치는 과정에서 속옷 노출 사고를 겪기도 했지만, 능숙한 대처로 박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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