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7번째 미니 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Fever Season'은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앨범명으로 한층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강조하며, 무더운 여름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데뷔 앨범 때부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이기가 속한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업한 곡으로,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표현한 노래다. 이 외에도 '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Paradise', '기대(Hope)', 'FLOWER (Korean Ver.)', '열대야(Fever)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 'Fever Season'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여자친구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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