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관계자는 2일 스포티비뉴스에 연기자 매니지먼트 부문을 정리할 것이라는 이날 보도와 관련해 "여러 방향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만 짧게 답했다.
앞서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 파트를 정리하기로 가닥을 잡았으며, 소속사 배우들이 대거 FA로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잇지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박, 신예은, 김동희, 신은수, 박시은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2PM 준호, 닉쿤 등도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