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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박준용, 8월 중국서 옥타곤 데뷔전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7월 03일 수요일

▲ 박준용이 다음 달 3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서 옥타곤 데뷔전을 펼친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미들급 파이터 박준용(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옥타곤에 첫 발을 디딘다.

다음 달 3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서 앤서니 에르난데스(25, 미국)와 맞붙기로 했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정키는 이 매치업을 3일 처음 보도했고, 국내 관계자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

박준용은 수영 선수 출신. 전 재산 12만 원을 들고 강원도 영월에서 서울로 올라와 파이터 인생을 시작했다.

2013년 12월 TFC 내셔널리그 1에서 데뷔해 10승 3패 전적을 쌓았다. 2016년 11월부터 7연승 중이다.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타격과 그래플링 기본기가 탄탄하다. 무엇보다 심장이 강해 큰 무대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 박준용의 옥타곤 데뷔전 상대 앤서니 에르난데스는 젊은 유망주다.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와 계약했다.

에르난데스는 6승 무패를 달리다가 지난해 6월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에 입성했다. 지난 2월 UFC 파이트 나이트 144에서 마커스 페레스에게 아나콘다초크로 졌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는 팀 동료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동반 출전한다. 역시 옥타곤 데뷔전이다.

정다운은 한국인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다. 사파르벡 사파로프(32, 러시아)와 경기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7 대진 카드에는 여러 아시아 파이터들이 이름을 올려 뒀다. 메인이벤트는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와 도전자 장웨일리의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이다.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UFC 한국 파이터 (한국 시간 기준)

7월 21일 UFC 온 ESPN 4
[밴텀급] 손진수 vs 마리오 바티스타

7월 28일 UFC 240
[페더급] 최승우 vs 개빈 터커

8월 4일 UFC 온 ESP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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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UFC 241
[밴텀급] 강경호 vs 브랜든 데이비스

8월 3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7
[미들급] 박준용 vs 앤서니 에르난데스
[라이트헤비급] 정다운 vs 사파르벡 사파로프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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