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출처l윤후 엄마 김민지 씨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야 이모 가방 내내 들고 다녔던 거니? 사진 보고 알았네. 착한 후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 아들 윤후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 몰라보게 큰 윤후는 이모로 추정되는 여성의 가방을 들고 있다. 훌쩍 큰 윤후의 모습은 아빠 윤민수와 흡사할 정도로 '붕어빵'이다. 특히 윤후는 성인 여성보다 키와 어깨가 한 뼘이나 더 솟아있을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다.

윤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발랄하고 붙임성 좋은 개구쟁이에 구김살 없는 쾌활한 아이로 큰 사랑 받았다. 특히 포동포동한 외모와 그에 걸맞은 복스러운 식성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2006년생인 윤후는 올해 14세로, 중학생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