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원이 진행하는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가 200회를 맞아 '절친' 박지선이 출연했다.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원키라)는 5일 SNS에 "190704 '형과 함께' 원키라 200일 함께해 준 박지선 인호진 스텔라장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200일을 축하하는 청취자의 선물과 '형과함께' 멤버들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4일은 박원이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한 지 200일 되는 날이다. 박원은 자신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화법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등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청취자의 많은 축하 사연이 쏟아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DJ 박원도 200일 특집을 맞아 보다 더 많은 사연 소개와 선물을 전하며 애청자의 사랑에 화답했다. 특히 스윗소로우 인호진, 스텔라장이 함께하는 '형과 함께' 코너에는 DJ 박원의 '절친'이자 '원키라'의 단골손님이며 애청자인 개그우먼 박지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다.

'원키라'는 야외 공개방송을 열어 '원디' 박원과 '원키라' 청취자가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12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여름특집'으로 진행되는 '키스 더 버스킹'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KBS2 본관 오픈스튜디오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키스 더 버스킹'에는 DJ 박원을 비롯해 윤석철, 권영찬, 오주환, 스텔라장까지 '원키라' 식구들이 총출동해 한여름밤의 축제 같은 음악회로 꾸밀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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