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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약화된 GSW…NBA 관계자들 "PO 진출은 글쎄"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9년 07월 05일 금요일
▲ 스테픈 커리의 짐이 커졌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2019-20시즌은 어떨까.

5년 연속 파이널에 오른 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거론하는 시기가 왔다. 케빈 듀란트가 브루클린 네츠로 떠났고, 안드레 이궈달라 역시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떠났기 때문이다. 

디안젤로 러셀이 합류했지만 전방십자인대로 2020년에 복귀할 클레이 톰슨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질 것이다. 과연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까.

'CBS 스포츠'는 5일(한국 시간) 익명의 스카우트 담당자와 인터뷰를 통해 골든스테이트 포스트시즌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일단 ESPN의 바비 막스는 "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 경쟁팀으로 거론되겠지만 확실하게 진출한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익명의 서부 스카우트 담당자도 동의했다. 그는 "골든스테이트는 여전히 무섭지만 서부 콘퍼런스를 봐라"며 서부 경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서부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팀으로 덴버 너게츠, 휴스턴 로케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유타 재즈, LA 레이커스를 뽑았다. 나머지 자리를 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LA 클리퍼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새크라멘토 킹스 등과 경쟁해야 한다. 

쉽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스테픈 커리와 러셀의 공격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수비 문제가 크기 때문이다. 또한 매년 벤치 생산성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또 다른 스카우트 담당자는 동기부여를 언급했다. 그는 "만약 골든스테이트가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면 상대를 이겨낼 만큼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5년 동안 매년 100경기 이상씩 경기를 뛰었다. 지친 상황에서 매일 밤 그 경쟁력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다.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숨 쉴 틈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샐러리캡 여유가 없어 굵직굵직한 FA를 데려오긴 쉽지 않다. FA로 풀린 케본 루니는 잡았지만 드마커스 커즌스, 요나스 예렙코, 퀸 쿡 등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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