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가 4경기 만에 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WNBA에서 활약 중인 박지수가 4경기 만에 출전했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스의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센터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 시즌 뉴욕 리버티와 원정 경기에서 90-58로 크게 이겼다.

박지수는 4경기 만에 출전했다. 지난달 28일 LA 스파크스와 경기에 59초간 뛴 뒤 이날 출전했다. 그는 7분 36초를 뛰고 1점 2스틸 1블록 FG 0/2 FT 1/2를 기록했다. 

박지수는 올해 팀의 14경기 가운데 10경기에 뛰면서 평균 0.6점 1.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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