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호와 딸 축복이. 출처ㅣ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아나운서 이하정이 남편 배우 정준호와 딸 축복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호와 딸 축복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아빠와 딸. 눈에서 꿀이 뚝뚝. 시욱이 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참 감사한 시간"이라며 "축복이도 금세 자라겠죠? 지금 이 순간을 더 마음에 담아두려고요. 얼른 집에가서 네 가족 합체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호는 미소를 지은 채로 아기 침대에 누운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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