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홍(왼쪽), 천우희. 출처ㅣ천우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벌써부터 빛나는 호흡을 자랑했다.

9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예능인지라 즐거운 맘으로 갔다가 셰프님들의 열정 덕에 감동받았어요. 대접 잘 받고 갑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천우희는 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홍과 머리를 맞대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우희와 안재홍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할 예정으로, 두 사람의 특별한 시너지가 빛날 예정이다. 

JTBC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로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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