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랄 핑크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공개한 성남 ⓒ성남 FC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성남FC가 코랄 핑크 색상을 활용해 '데일리룩'이 가능한 유니폼을 제작했다. 

성남FC가 14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 홈경기에서 ‘핑크에디션 유니폼’을 출시한다. 이번 핑크 유니폼은 기존 홈·어웨이 유니폼과는 별도로 엄브로와 함께 기획되었으며 코랄 핑크 색상을 사용해 평소에 입어도 예쁜 컬러감을 주었다. 

11일 구단 SNS를 통해 세부 디자인 및 실착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판매는 14일 오후 5시부터 탄천종합운동장 내 동문, 서문 MD 샵에서 시작되며 서문에서 현장 마킹이 가능하다. 

85부터 110까지 수량 별로 사이즈가 한정 제작되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성남은 14일 홈경기를 <앵그리 버드 2 : 독수리 왕국의 침공> 컬래버 데이로 꾸며 입장객 대상 선착순 앵그리 버드 부채 증정, 코스튬 포토타임, 코스튬과 선수단 동시 입장, 하프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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