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예쁘장한 구오즈' 조영민과 노민우가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연락도 자주 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가든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조영민이 이와 같이 답했다.

조영민은 "저희 보이프렌드 멤버들끼리도 연락 자주 하고 있다"며 "최근 정민 형이 콘서트를 작게 했는데 다같이 가면서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향후 계획은 연기도 하고 예능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음원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민우는 "저희 멤버들 잘 지내고 있다. 다들 끝났다는 생각이 아닌 다시 준비하는 단계로 가서 각자 원하는 방향으로 뮤지컬을 하거나 음원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하는 멤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셋이서 따로 팬 분들과 만날 기회가 적어서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서 일상이나 활동하면서 들려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광민은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 보이밴드라고 저희 세 명이서 새로 만든 유튜브 채널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25살, 95년생 돼지띠 친구들인 비투비 육성재, 보이프렌드 출신 조광민, 조영민, 노민우, 틴탑 리키, 모델 백경도의 개성과 우정이 넘치는 일상을 담은 청춘 버라이어티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12일 저녁 7시 큐브TV에서 첫 방송되며, 올레TV모바일에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