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쁘장한 구오즈'. 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예쁘장한 구오즈' 조광민이 "팀 해체 후 육성재가 손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가든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조광민이 이에 대해 밝혔다.

조광민은 "보이프렌드 활동이 종료되고 친구들이 많이 도움이 됐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 활동이 끝나고 저희도 '뭘 해야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뭔가가 없을 때 '이 프로그램을 같이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손을 내밀어 준 것이 성재다. 그래서 굉장히 친구들 덕을 요즘 많이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민은 "멤버들하고 얘기할 때 '(앞으로)뭐 할 거냐'는 얘기를 안하진 않았다. 다른 멤버들은 다른 곳에 들어가서 음원을 낸다든지, 저희는 이렇게 유튜브를 한다고 하고, 리더 형은 연기 쪽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현성이 형 같은 경우 노래 쪽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25살, 95년생 돼지띠 친구들인 비투비 육성재, 보이프렌드 출신 조광민, 조영민, 노민우, 틴탑 리키, 모델 백경도의 개성과 우정이 넘치는 일상을 담은 청춘 버라이어티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12일 저녁 7시 큐브TV에서 첫 방송되며, 올레TV모바일에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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