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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은퇴 하루 앞둔 이범호, 친정 한화 동료들과 시원섭섭한 인사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2019년 07월 12일 금요일

[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은퇴를 하루 앞둔 KIA 이범호. 이범호는 경기 시작 전 훈련 시간에 그라운드로 나와 한화 선수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범호는 2000년 대구고를 졸업하고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한화는 2009시즌까지 10시즌을 뛴 친정팀이다. 은퇴식을 한화와의 홈경기로 잡은 것도 한화가 친정이기 때문이다. 

10년 전 한화에서 함께 뛰었던 김태균과 송광민을 필두로 한화 선수들과 시원섭섭한 인사를 나눈 이범호. KIA에서 9년 동안 뛰었지만 한화는 영원한 친정이었다. 은퇴를 하루 앞둔 이범호 그의 얼굴엔 많은 감정이 교차해보였다. 

'외야에 있는 한화 선수들 기다리는 이범호'

'언제 오는거야' 

'10년 전 한화에서 같이 뛰었던 송광민과 악수!'

'광민아 나 내일 은퇴해' 

'한화 시절 추억을 나누며' 

'장종훈 코치님, 저 이제 떠나요' 

'장종훈 코치, 범호는 어디서든 잘할거야!'

'고동진 코치와도 뜨거운 포옹' 

'태균아, 너 기다렸어'

'김태균, 범호 형이 은퇴를 한다니' 

'한화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둘, 이범호 바라보는 김태균의 따뜻한 눈빛' 

'김태균, 범호 형 내일 꼭 안아줘야지' 

은퇴 D-1..


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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