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고장난 면 레인지에 강호동이 당황했다.
면을 담당하고 있는 강호동은 갑자기 고장난 면 레인지에 당황했다. 임시방편으로 버너와 냄비로 면을 삶기로 했다. 강호동은 혼잣말을 하며 자기 최면을 걸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피오는 강호동 대신 심경을 대변해줬다.
처음으로 파스타를 담당하며 힘들어했던 강호동은 면 레인지까지 고장나 불안한 마음으로 연신 물이 끓지 않는 냄비를 지켜보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멤버들은 강호동을 위로하며 천천히 하라고 배려했다.
한편, 조규현은 첫 날부터 주문이 밀려 힘들어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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