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바토프의 볼 터치 ⓒ본인 SNS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우아한 터치는 여전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13(한국 시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과 함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여전히 눈부신 첫 터치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베르바토프는 현역 시절 뛰어난 볼 터치 능력으로 박수를 받았다.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우아한 볼 터치와 간결한 슈팅으로 그는 많은 골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됐다. 그는 올해 현역에서 은퇴했다.

베르바토프는 자신의 SNS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이 딸 머리로 향하고 있었고 베르바토프는 재빨리 우아한 터치로 잡아놓으며 맞을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았다. 베르바토프는 깜짝 놀란 얼굴로 공을 잡아 보는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 매체는 은퇴한 베르바토프가 자신의 기술을 보여줬다. 뛰어난 터치로 딸로 향하는 공을 막았다. 딸은 이를 완벽하게 알지 못했고 여전히 놀이에 집중했다며 베르바토프의 터치를 극찬했다.

베르바토프 볼 터치 영상-https://www.instagram.com/p/Bzzx2PDhWvD/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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