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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도전’ 장현수, “시즌 중 떠나 괴롭다”

박주성 기자 jspark@spotvnews.co.kr 2019년 07월 13일 토요일

▲ 장현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FC도쿄를 떠나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 장현수가 이적 소감을 전했다.

FC도쿄는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장현수의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장현수는 지난 시즌 도쿄의 주장으로 활약했지만 중동의 엄청난 제안에 이적을 결심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현수는 연봉 33억 원을 받게 됐다.

장현수는 한국 대표팀으로 활약했지만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후 의무사항인 봉사활동의 서류를 조작한 것이 밝혀지며 대표팀 자격이 영구 박탈됐다. 이후 그는 소속팀 도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장현수는 시즌 중 팀을 떠나는 건 어려운 결정이었고 괴로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지금은 각오를 갖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도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플레이와 인간성을 사우디에서도 발휘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 팬들께 정말 감사하고 있다.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이번 시즌 도쿄가 리그 우승을 달성하고 트로피를 들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항상 도쿄의 결과를 기대하겠다. 우승을 향해 계속해서 도쿄의 응원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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