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당 아자르 ⓒ아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당 아자르는 첼시를 잊지 않았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13(한국 시간)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에도 첼시를 잊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지난 8일 레알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2024630일까지 레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프리시즌에 합류해 열심히 몸을 만들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아자르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자르는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첼시를 잊지 않았다. 아자르는 몬트리올에서 레알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장면에서 첼시 케이스가 포착됐다. 케이스 속 첼시 유니폼을 입은 세 아이는 아자르의 아이들이었다.

아자르는 첼시는 떠날 때도 뛰지 못할 때도 첼시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투혼, 열망, 포기하지 않는 것은 첼시 문화의 일부다. 첼시 유니폼을 입고 특별한 순간들이 많이 있었다. 첼시와 첼시 팬들은 항상 내 마음에 특별한 마음으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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