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구장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2019년 KBO리그 총 관중이 500만을 넘었다. 

KBO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9687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13일까지 올해 KBO리그 458경기 총 관중 수는 495만5984명이었다. 여기에 14일 광주 9687명, 인천 키움-SK전 1만8767명 등 5개 구장에서 5만6054명의 관중이 방문해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4일 현재 KBO리그 463경기 관중은 501만2,038명, 평균 1만825명이다.

500만 관중 돌파는 2008년 525만6332명 이후 12년 연속이다. 2017년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 이후 2년 연속 감소 추세에 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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