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1700안타를 달성했다. 

이대호는 14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1차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0-3으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개인 통산 1700번째 안타를 장식했다. KBO리그 역대 24번째로 17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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