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나는이혜리'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를 개설하며 유튜버에 도전한다. 

15일, 혜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번째 영상을 업로드했다.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혜리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개설과 동시에 게재된 ‘오! 혜리데이’는 혜리의 48시간 밀착 취재와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고 예능 스케줄을 가기 위해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특히, 복스러운 '먹방'과 직접 운전을 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혜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 혜리데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유튜브 '나는이혜리' 영상 캡처

스타라는 위치에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혜리는 쉬는 날에는 여느 20대와 같은 삶을 산다. 앞으로 공개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일할 때의 배우 혜리의 모습과 더불어 휴식할 때는 먹고, 보고, 즐기는 혜리의 일상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오! 혜리데이’는 오는 22일 1, 2회 동시 공개에 이어 매주 1회씩 총 6편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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