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일란의 '버닝' 앨범 재킷. 제공| 액시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캐나다 출신 한국계 DJ 일란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대형 EDM 페스티벌 'S2O'의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일란은 지난 13일 일본 마쿠하리 시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S20' 페스티벌 메인스테이지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S2O' 글로벌 오디션에 참여해 DJ 부문 최종 1위를 차지한 일란은 이번 페스티벌 오프닝 스테이지를 장식할 자격을 얻었고,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일란은 이번 페스티벌 오프닝 곡으로 자신의 미공개 신곡 '버닝'을 깜짝 공개했다. 무대 이후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와 커버 아트에는 수구 선수 콘셉트로 변신한 일란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축구선수 출신다운 독보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일란의 새 디지털 싱글 '버닝'은 오는 17일 0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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