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티파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과 태국 방콕, 북미 투어 콘서트 소개와 관련된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금발 헤어 스타일에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티파니의 각진 눈썹과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눈길을 끄는데, 한국 활동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미국 캘리걸을 보는 듯 하다.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티파니는 현재 미국에서 티파니 영이라는 활동명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 오는 8월 3일 국내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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