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오늘의연예 제작팀]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아이돌들! 하지만 무대 뒤에서 부상으로 멍들어가고
있는데요.
8일 오후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방탄소년단의 지민씨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그의 입국이 알려지자 ‘#GetWellSoonJimin’이라는 태그가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지민씨가 목, 등 ,가슴 등에 테이핑을 한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공연 당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지민씨의 부상소식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는데요. 팬들은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다”
“아픔도 감추고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는 지민에 정말 눈물이 난다” 등
응원 글이 쏟아졌습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도 콘서트 중 눈물을 쏟아내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트와이스는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도중 자리를 비운 미나 씨를 언급하며 "9명이 함께 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얘기했는데요. 바로 미나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소속사 측은 "미나 씨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휴식기를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부상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해야만 했던 아이돌도 있는데요.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X
101'에 출연중이던 그룹 빅톤의 최병찬 군이 부상으로 하차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병찬 군의 소속사는“평소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심해져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며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룹 몬스타엑스도 부상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요.
최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있는
몬스타엑스는 영국 유명 아침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에
한국가수 최초로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멤버 형원씨는 갑작스러운
몸살 증세로 출연이 불발되었는데요.
4월부터 시작된 월드투어와 일본 활동 등 쉴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팬들에게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돌들! 하지만 건강이 더 먼저라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라며 하루빨리 쾌차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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