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과 두 자녀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보였다.

15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가 1년만에 '동상이몽2'를 찾아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은 1년만에 출연해 "아직 저희 부부는 달달하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강경준은 10kg가 쪘다고 깜짝고백했다. 강경준은 "아침에 밥을 안 해주면 안 되고, 전혀 안 그럴 거 같았는데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준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이어 강경준과 장신영의 집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신영은 수박을 많은 양을 썰었고 강경준은 "왜 이렇게 많이 썰어 둘이 먹는데"라고 물었다. 장신영은 "둘이라니, 셋이지"라고 말했다. 이 말에 강경준은 "이제 곧 네 식구가 됩니다"라며 근황을 전하며 둘째의 태명은 '아리'라고 소개했다.

한편, 강경준은 아들 정안과 비밀회동을 하며 아내 장신영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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