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탑. 출처ㅣ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소집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당신을 위한 게 아니라, 단지 내 눈을 뜨기 위해(Not for U, Just for my Eyes ope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 생활 중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직위 해제된 탑은 같은 해 7월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8년 1월 26일부터 대체복무를 한 탑은 지난 6일 서울 용산 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정상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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