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을 원한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훈련을 거부하다 이제 막 복귀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구단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최고의 순가닝 언제였는지 묻는 질문에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로 꼽았으며 "파리 생제르맹을 6-1로 이겼을 때다"고 해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우여곡절 끝에 파리 생제르맹 훈련에 복귀했지만 네이마르는 여전히 파리에 남을 생각이 없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 시간) "훈련에 복귀한 네이마르가 클럽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즉 담판을 짓기 위해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은 다시 네이마르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설득은 통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어떤 팀으로 가고 싶다고 밝히진 않았다.
'스카이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은 아직 네이마르의 행선지를 밝히지 않았으나 바르셀로나 복귀가 유력하며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나오고 있는 네이마르 협상에 필리페 쿠티뉴 카드 포함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넣어 임대, 혹은 이적시키는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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