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알라딘' 배우 메나 마수드가 한국의 천만 흥행에 기쁨을 드러냈다. 제공|메나 마수드 SNS 캡처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메나 마수드가 영화 '알라딘'의 천만 흥행에 놀라움과 기쁨을 드러냈다.

메나 마수드는 지난 15일(한국 시각 기준) '알라딘'의 천만 흥행 소식에 "와, 한국!"이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적었다.

'알라딘'은 지난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천만 고지를 넘고 역대 25번째 천만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아바타'(200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인터스텔라'(2014), '겨울왕국'(2014)에 이어 역대 7번째 천만 외화에 이름을 올렸다.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이 7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한 지난달 28일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를 통해 "대한민국의 흥행 기록은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내비친 바 있다.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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