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머스 에디터가 된 미스코리아 출신 이영인. 제공| 린브랜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16년 미스코리아 미 이영인이 커머스 에디터로 변신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영인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고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을 재개한다. 

린브랜딩 측은 "아름답고 우아한 외모와 함께 밝고 건강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이영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이영인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린브랜딩에는 배우 김빈우도 소속돼 있다. 

이영인은 경희대학교 성악과에 재학중인 재원. 2016년 미스 경남 진으로 본선에 진출,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됐다. 현재는 뷰티,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영인 측은 "미스코리아로 활동하면서 터득한 본인만의 뷰티와 패션 노하우는 물론 건강한 몸매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팬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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