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크러쉬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출처ㅣ피네이션 공식 SNS
▲ 가수 크러쉬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출처ㅣ피네이션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1인 기획사를 계획했던 가수 크러쉬가 싸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에 크러쉬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벙거지 모자를 쓴 채로 직접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있다. 피네이션은 영상과 함께 환영한다는 코멘트를 달며 크러쉬를 반겼다.

앞서 지난달 4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4일을 기점으로, 6년 동안 몸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나게 되었다"라고 전 소속사 아베마컬쳐와 이별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이제 저는 정들었던 둥지를 떠나 현수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로서 새 출발을 해보고자 한다"고 계획을 말한 바 있다. 

피네이션에는 제시, 현아, 이던이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