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김재환. 제공|리즈포에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재환이 화장품 브랜드의 기초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이 새롭게 론칭되는 코스메슈티컬(Cosmetic+Pharmaceutical) 화장품 브랜드 리즈포에버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김재환은 해당 화장품 브랜드의 주력인 기초제품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오픈될 이번 광고를 통해 김재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재환의 순수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온오프라인에서도 김재환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오는 19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김재환이 모델로 활약하는 제품의 사전 예약 판매도 할 예정이다.

김재환은 2018년 12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5월 첫 솔로 데뷔 앨범 ‘어나더’를 발표했다. 이후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1위를 차지하며 대체 불가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혔다.

▲ 화장품 모델로 처음 발탁된 김재환. 제공|리즈포에버
김재환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최근 솔로 데뷔 처음으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삽입곡T ‘블랙 스카이’ 가창자로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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