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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트로피 REVIEW] '기성용 32분' 뉴캐슬, '조타 2골' 울버햄턴에 0-4 완패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9년 07월 17일 수요일
▲ 뉴캐슬전 2골을 기록한 울버햄턴의 공격수 조타(18번)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 울버햄턴 원더러스와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기성용은 후반 12분 교체로 출전해 33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뉴캐슬은 17일 오후 7시(이하 한국 시간) 울버햄턴과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트로피 준결승전에서 0-4로 졌다. 조타에게 멀티 골을 허용했고, 후반전 막판엔 자책골까지 나왔다. 

울버햄턴은 잠시 후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맞대결 승자와 20일 아시아트로피 결승전을 치른다. 뉴캐슬은 맨체스터, 웨스트햄 맞대결 패배 팀과 같은 날 3위 결정전을 치른다. 

기성용은 교체 명단에서 출발했다. 뉴캐슬은 유토 요시노리, 맷 리치, 존죠 셸비, 잭 콜백, 제이콥 머피, 이삭 헤이든, 이시라프 라자르, 키어런 클락, 자말 라셀레스, 마피 스텔리, 칼 딜로우가 출격했다. 

울버햄턴 역시 모건 깁스-화이트, 디오고 조타, 주앙 무티뉴, 조니 카스트로, 루벤 네베스, 린더 덴동커, 아다마 트라오레, 윌리 볼리, 코너 코디, 라이언 베넷, 후이 파트리시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무티뉴가 역습 상황에서 아크 정면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찼다. 살짝 떴다. 뉴캐슬이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전반 14분 셸비가 뒤쪽에서 강력한 슛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어 갔다. 

하지만 선제골은 울버햄턴의 몫이었다. 전반 15분 조타가 조니와 2대 1 패스 이후 아크 왼쪽에서 볼을 잡았다. 수비 둘을 앞에 두고 템포 조절 이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 이후에도 울버햄턴이 기세를 이어 갔다. 

전반 32분 울버햄턴이 추가 득점도 기록했다. 침투 패스에 뉴캐슬 수비진이 흔들렸다. 모건 깁스-화이트가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고 아크 왼쪽에서 구석으로 찼다. 조타가 추가 골까지 기록했다. 측면 크로스를 끊은 헤이든이 머뭇되는 사이 압박으로 끊고 왼발로 구석을 찔렀다. 전반에만 울버햄턴이 3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은 리드하는 울버햄턴이 내려섰다. 후반 13분 뉴캐슬이 이른 시간 교체를 단행했다. 기성용은 셸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울버햄턴 역히 후반 16분 4명의 선수 교체를 진행했다. 동시에 뉴캐슬도 4명을 교체했다. 후반 19분 뉴캐슬이 슈팅까지 만들며 후반 추격을 노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성용이 내려와서 볼을 연계해주는 임무를 띄기 시작했다.후반 24분엔 테일러가 뉴캐슬 문전에서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수비가 가까스로 막았다. 울버햄턴은 후반 35분 3명의 선수를 추가로 교체했다. 

울버햄턴이 추가 골까지 기록했다. 뉴캐슬의 자책골이었다. 후반 39분 비나그레의 크로스를 알란이 처리한다는 과정에서 머리로 자신의 골문으로 방향을 잘못 걷어냈다. 결국 경기는 뉴캐슬의 완패, 울버햄턴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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