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에비돈집이 새로운 레시피로 호평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새로운 에비돈집의 첫 장사가 있었다.

에비돈집은 첫 장사에 앞서 준비가 안 됐다며 당황했다. 백종원은 심각하게 이 상황을 지켜봤으나 에비돈집 사장들은 서로 바뀐 레시피를 보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황했다.

25년 지기이지만 새롭게 바뀐 첫 장삿날의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튀김을 튀기는 사장은 "꽃이 잘 안 핀다"며 당황했다. 첫 손님이 입장 후 20분이 지났으나 튀김은 완성되지 못했다. 사장끼리도 서로 느리다며 당황했고, 사장은 "신경을 계속 써야 해서 빨리 할 수 없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새롭게 선보인 에비돈은 급하게 준비하며 눅눅해지는 튀김은 물론 갑작스럽게 몰리는 손님에 애로사항으로 주문이 밀리며 각종 문제가 생겼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