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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3파전, 오차범위 접전…'저스티스' 먼저 웃었다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2019년 07월 18일 목요일

▲ KBS2 '저스티스' 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신상 드라마 3편이 한꺼번에 맞붙은 수목극 대전. 오차범위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저스티스'가 먼저 웃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 방송된 최진혁 손현주의 '저스티스'는 6.1%, 6.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가구시청률 전국기준 이하 동일) 2화가 기록한 6.4%는 이날 함께 시작한 지상파 수목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1시간 앞서 오후 9시 방송되는 신세경 차은우의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4.0%,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 속에 2위를 차지했다. 박진희 봉태규 이기우를 내세운 SBS '닥터탐정'은 4.6%와 4.7%를 기록했다. 이 역시 1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하면 순위가 다소 다르다. 닐슨코리아의 수도권기준 가구시청률에선 4.7%, 6.7%를 기록한 '신입사관 구해령'이 1위다. 6.2%, 6.5%를 기록한 '저스티스'가 그 뒤를 잇고 '닥터탐정'이  5.3%, 6.3%로 3위가 된다. 

▲ KBS2 '저스티스'(왼쪽), MBC '신입사관 구해령' 포스터
한꺼번에 첫 방송을 시작한 지상파 수목극들이 완전히 다른 장르와 콘셉트, 주인공과 캐릭터를 앞세우고도 4~6%대 엇비슷한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향후 시청률의 향방은 입소문과 평가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를 표방했다.

반면 '신입사관 구해령'은 훨씬 밝고 달콤한 분위기의 팩션 사극이다.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여성 사관)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로맨스 실록을 그려가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을 표방했다.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를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최후에 웃을 자는 누구일까. 수목극 대전, 마지막 승자가 누가 될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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