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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D-day, 누가 데뷔할지 모른다…역대 반전의 주인공은?

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2019년 07월 19일 금요일

▲ 프로듀스X101. 제공ㅣ엠넷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X101' 파이널 생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전히 데뷔 순위가 요동치는 가운데 누가 이번 시즌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될지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전 시즌들에서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데뷔조에 안착한 사례들이 재조명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프로듀스101' 첫 시즌에서는 유연정이 시청자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11번째 멤버로 선발된 유연정은 첫 주 등수 63위에서 최종 순위 11위로 올라선 만큼 드라마틱한 서사를 보여줬다.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도드라지면서 3회 55위에서 5회 12위로 단숨에 뛰어올랐고, 이후 데뷔권을 맴돌다 결국 아이오아이 멤버가 된 것이다.

또한 김청하도 1회와 2회, 37위와 39위를 기록했을 정도지만 상승세를 거듭해 최종 4위로 데뷔하게 됐다.

이밖에 직전 순위에서 데뷔조 밖으로 밀려났던 강미나, 주결경도 꾸준히 데뷔권을 지키고 있었던 저력을 발휘하며 파이널에는 다시 데뷔조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 아이오아이 유연정 순위. 출처ㅣ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101' 두 번째 시즌 반전의 주인공은 단연 박우진이다. 첫 순위 72위, 두 번째 순위 75위에서 최종 6위로 데뷔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또한 파이널 당시에는 김재환의 순위가 큰 화제를 모았다. 첫 순위 27위에서 최종 4위로 데뷔한 김재환은 직전 순위 13위였다. 개인 최고 순위인 4위에 불리자 '얼떨떨'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낸 바 있다.

마지막 11위로 데뷔한 하성운도 빼놓을 수 없다. 첫 순위 34위 이후 꾸준히 20위권에 머물렀던 그는 생방 직전에 3위로 오르더니 파이널에서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하며 재데뷔의 꿈을 거머쥐었다.

이밖에도 직전 순위 20위에서 7위로 데뷔한 라이관린, 직전 순위 4위였으나 아슬아슬하게 10위로 가장 먼저 선발되며 팬들에게 '효자'로 불린 배진영 등의 순위가 팬들의 가슴을 '들었다 놨다' 했다.

▲ 박우진. 제공ㅣ엠넷

바로 전 시즌인 '프로듀스48'은 예측할 수 없는 순위의 연속이었다. 극상위권을 유지하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순위가 뒤집히며 예상 밖의 팀이 꾸려져 화제를 모았다.

11위 김민주는 5주차 6위를 제외하면 모든 순위에서 데뷔권 밖에 있었음에도 파이널에서 뒷심을 발휘했고, 김채원은 단 한 번도 데뷔권에 이름을 올린 적이 없었지만 파이널에서 10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3주차까지 38위~41위를 기록했던 강혜원은 중반부터 급격히 순위가 뛰어 올라 데뷔에 성공했고, 5주차부터 순위권을 이탈해 내내 16위~19위였던 최예나는 파이널 센터에서 활약한 뒤 4위로 데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고 순위 10위에 직전 순위 18위였던 조유리는 평소에도 순위 변동 폭이 컸으나, 무려 파이널에서는 김재환처럼 개인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하면서 기적의 주인공이 됐다.

▲ 조유리. 제공ㅣ엠넷

이번 시즌인 '프로듀스X101'은 파이널까지 살아남은 20위권의 연습생이 모두 쟁쟁하기 때문에 최종 데뷔 멤버가 대거 바뀔 가능성도 크다.

또한 극상위권을 제외하면 11위까지의 투표수가 굉장히 촘촘하기 때문에 파이널에서의 작은 요소만으로도 순위가 크게 뒤바뀔 수 있다. 특히 2명에서 1명을 투표하게 된 상황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누적 득표수로 선발되는 X 멤버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10등 안쪽으로 들어야 안정권이다. 연습생 대부분이 순위 변동 폭이 크고 앞 시즌의 '대박' 사례들이 있어 누가 데뷔 멤버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과연 대망의 파이널에서 이번 시즌의 기적을 써내려갈 주인공은 누가될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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