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별이 셋째 딸의 앙증맞은 발 도장을 공개했다.
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별은 "2019.07.15.pm 12:47. 사랑스러운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고요. 출산 3일째. 현재 쏭이는 잘 먹고 잘 자는 순하디 순한 모범신생아로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고 말했다.
별은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 기간 내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제부터 시작 아니겠어요? 같이 힘을 내 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기 발 도장 귀여워엉. 딸은 정말 작고 이쁘더라구요. 다르긴 다르네요. 꺄악 딸바보 예약"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깜찍한 발 도장이 찍혀 있다. 셋째 딸에 대한 별의 남다른 애정이 해당 게시물로 인해 물씬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2년 결혼한 별과 하하 부부는 2013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 15일 셋째 딸을 얻어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관련기사
- '상해, 협박혐의' 최종범, 18일 3차 공판…구하라 증인 출석
- '덕화TV2' 측 "강제추행 혐의 이민우 분량 편집·출연 취소"[공식입장]
- '먹방 유튜버' 밴쯔,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징역 6개월 구형[종합]
- 김사무엘 父에 무슨 일이…美국무부도 주시 "의문의 사고, 용의자 추적"[종합]
- "인생드라마 됐으면"…'의사 요한' 지성, '뉴하트' 넘을까[현장종합]
- '협박 피소' 김현철 측 "A씨의 일방적인 주장, 곧 정확한 입장 밝히겠다"
- CCTV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이민우, 강제 입맞춤·특정 부위 건드리는 장면 포착[종합]
- '아픈 손가락' 김사무엘, 원펀치 해체→'프듀2' 탈락→소속사 분쟁→부친 사망[종합]
- 밴쯔, 결혼으로 '꽃길' 예상했는데…허위·과장 광고로 징역 6개월 구형[종합]
- 돈스파이크, 16kg 감량 '물거품' 되나?…발리에서 생긴 요요 위기[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