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이 셋째 딸의 발 도장을 공개했다. 출처l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별이 셋째 딸의 앙증맞은 발 도장을 공개했다.

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별은 "2019.07.15.pm 12:47. 사랑스러운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고요. 출산 3일째. 현재 쏭이는 잘 먹고 잘 자는 순하디 순한 모범신생아로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고 말했다.

별은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 기간 내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제부터 시작 아니겠어요? 같이 힘을 내 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기 발 도장 귀여워엉. 딸은 정말 작고 이쁘더라구요. 다르긴 다르네요. 꺄악 딸바보 예약"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깜찍한 발 도장이 찍혀 있다. 셋째 딸에 대한 별의 남다른 애정이 해당 게시물로 인해 물씬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 별이 지난 15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출처l별 SNS

지난 2012년 결혼한 별과 하하 부부는 2013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 15일 셋째 딸을 얻어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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