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보고타'는 제안 받은 작품 중에 하나다.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고타'는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을 배경으로 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물이다. 1990년대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한국인 청년이 보고타에 정착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현재 영화 '승리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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