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화투 대신 포커로 돌아온 '타짜'의 3번째 이야기 '타짜:원 아이드 잭'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

19일 공개된 1차포스터는 새로운 판에 뛰어든 타짜들의 얼굴을 한번에 담아냈다. 포커 테이블 위를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둘러싸고 있는 주역들의 모습이 시선을 붇든다.

'원 아이드 잭' 카드를 받고 한 팀으로 뭉친 일출(박정민), 애꾸(류승범), 까치(이광수), 영미(임지연), 권원장(권해효) 그리고 이들의 판을 주시하는 마돈나(최유화) 등 포커페이스로 앞을 응시하는 이들의 개성만점 캐릭터가 담겼다.

'타짜: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