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지온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합류한다. 제공|문화창고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윤지온이 '멜로가 체질'에서 하차한 배우 오승윤의 자리를 채운다.

19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윤지온이 효봉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멜로가 체질'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이은정(전여빈)의 남동생 효봉 역으로 오승윤이 캐스팅된 바 있다. 그러나 오승윤은 지난 12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멜로가 체질'에서 하차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예정됐던 첫 방송일도 다음달 9일로 미뤄졌다.

윤지온은 영화 '악질경찰' '신과함께', 드라마 '여우각시별' '은주의 방' '미스터 션샤인'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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