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1 'TV는 사랑을 싣고' 김승현의 과거 집이 공개되었다. 

19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승현이 연탄가스 사건을 밝혔다.

김승현은 김용만·윤정수와 과거 살던 집을 찾았다. 좁은 단칸방에 살았던 김승현은 모델 시절부터 이곳에 살았으며, 연탄 가스를 피우다 사고가 날 뻔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동생 덕분에 모두 구사일생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또 잡지사 기자들이 인터뷰를 하러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세련된 외모와 달리 허름한 집에 기자들은 당황했으나 김승현은 "스스로 창피하다거나 전혀 그런 생각은 안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전해준 만화책 때문이었다. 만화책을 보며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초등학교때부터 각종 상을 타게 된 것. 이로 인해 중고등학생때도 미술부에 가게 되어 선생님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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