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1. 출처ㅣ엠넷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를 통해 탄생한 새 보이그룹의 이름이 엑스원(X1)으로 정해졌다.

19일 오후 8시 생방송 된 '프듀X'에서는 이번 시즌에서 탄생한 새 보이그룹의 이름 엑스원이 공개됐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새 보이그룹의 이름은 X1이다"라고 소개했다.

앞서 '프듀X' 제작진은 지난달 2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명 공모를 받았다. 이에 2만 3000건이 넘는 그룹명 응모가 이어져 최종 데뷔 그룹명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이날 '프듀X' 파이널에서는 데뷔 평가에 진출한 20명의 연습생이 '투 마이 월드'와 '소년미' 무대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지막 평가를 받는다.

최종 데뷔조에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4차 온라인 투표 수와 이날 생방송 문자 투표 수를 합산해 상위 10명의 멤버가 선발되며, 'X'에 해당하는 나머지 1명은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투표 합산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연습생으로 결정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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