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창원, 곽혜미 기자] 19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연기가 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사인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후 5시부터 5시13분까지 남부리그의 조수행(상무), 최하늘(롯데), 오선우(KIA), 박준혁(KT), 공민규(삼성). 신민혁(NC) 6명의 선수가 팬들을 맞이했다.

5시15분부터 5시28분까지는 북부리그의 김주형(고양), 최준우(SK), 백승현(LG), 이유찬(두산), 변우혁(한화), 김호령(경찰)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멀리서 경기를 보러온 팬들은 팬사인회를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우천 연기된 퓨처스 올스타전, 물 고인 창원NC파크

우천 연기 아쉬움 달래는 팬사인회, 상무 조수행은 최고의 인기 스타!

'NC 신민혁, 귀엽게 사인지 들고'

KT 박준혁, 정직한 사인!

롯데 최하늘, 야구공에 사인~ 

'KIA 오선우, 광주 누나팬들 마음 쓸어담는 비주얼!'

'삼성 공민규, 어린이 팬에게 더욱 다정하게~'

경찰청 김호령, KIA 복귀가 코앞! 

두산 이유찬, 철웅이와 포즈! 

최준우, SK 샛별!

LG 백승현, '내야 유틸리티 꿈꿔요!' 


고양 김주형, 턱돌이와 함께 찰칵!

한화 변우혁, 귀여운 아기 독수리와 함께 



스포티비뉴스=창원,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