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나 혼자 산다'의 성훈이 싱가포르에서 재차 '박나래'를 외치며 '나래 앓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싱가포르 화보 촬영 이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요즘 핫 하신 분이 있다"며 지난 주 화제가 된 성훈의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성훈은 "오바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화보 촬영을 마친 후 "박나래가 보고싶었다"고 했던 것에 대해 성훈은 "어떤 인물이 간절하게 보고싶을 때가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화사 역시 "갑자기 왜 이렇게 러브라인이 됐느냐"고 궁금해 했고 이시언은 두 사람의 말에 "더위 먹은 듯 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성훈은 싱가포르에서 장을 보면서 계속해 "박나래~", "박나래~ 보고싶다"를 외쳤다. 성훈은 현지의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게 됐던 것, 이로써 성훈의 '박나래 앓이'의 이유가 밝혀졌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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