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장윤정.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윤정이 결혼 전 힘들었던 속내를 밝혔다.

장윤정은 2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저녁시간이 되자 장윤정은 "결혼 전까지는 기댈 곳이 없었다. 밥도 잘 못 챙겨 먹어서 밥 사준다는 선배가 좋았다"라며 멤버들에게 특별히 한 끼를 대접해주겠다고 했다.

장윤정의 요리를 맛볼 생각에 신난 멤버들은 장윤정에게 "바쁘실 텐데 평소에도 요리를 하시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선배들을 따라 후배들 챙기는 게 습관이 됐다. 몇 주에 한 번씩은 후배들을 초대해 밥을 해 먹인다"며 능숙하게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장윤정은 이날 본인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이 요리에 저 재료가 들어가는 게 맞냐", "난생 처음 보는 레시피"라고 장윤정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과물을 맛본 멤버들은 반전 맛과 요리 실력에 깜짝 놀라 "후배들이 사부님을 왜 장회장이라 부르는지 알겠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집사부일체'는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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