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와 메시(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가 네이마르의 복귀를 원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0(한국 시간) 이적 섹션에서 그레엄 헌터의 말을 인용해 리오넬 메시가 네이마르 복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휘말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복귀를 위해 9,000만 파운드(1,320억 원)와 선수 2명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헌터에 따르면 네이마르 복귀 프로젝트 중심에는 메시가 있다. 헌터는 메시는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있다. 메시는 까다로운 선수가 아니다. 사람들이 그를 잘못 설명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메시가 재채기를 하면 바르셀로나는 감기에 걸린다고 묘사했다.

이어 메시가 네이마르를 다시 데려오라고 말을 했던 안 했던 나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와 함께 전방을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팩트는 메시가 네이마르의 복귀를 원한다는 점이다.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는 다른 캐릭터지만 굉장히 친하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메시는 기술적으로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견했다. 네이마르는 그에게 많은 공간을 만들어줬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라인으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메시는 본인과 재계약을 하려면 네이마르 먼저 영입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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